이 환자는 2월 24일에 검체 채취에 응한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아 왔으며, 2차례에 걸친 재검사에서 연속으로 음성 결과가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
명성교회 부목사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함께 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암사동 거주자인 41세 여성 역시 최근 2차례 연속 재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2일 퇴원했다.
강동구는 이들 3명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인 가족 등은 최소 14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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