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재까지 서울 각 자치구가 밝힌 확진자 수를 합하면 96명에 달한다. 이는 전날 서울시 공식 집계치(86명)보다 10명 늘어난 수치이며, 서울시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밝힌 92명보다 4명 많다.
이날 추가로 확정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도봉구 37세 남성, 강남구 50세 여성, 서초구 54세 남성, 영등포구 20대 남성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 2일 0시 통계 기준으로 서울 확진자는 자치구 집계보다 5명 적은 91명이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전국 확진자는 총 4335명으로 0시보다 123명 늘었다. 0시 이후 추가된 확진자 123명의 지역은 아직 분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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