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은 인천국제공항 제 1,2터미널의 롯데, 신라, 신세계 면세점과 제주 JDC면세점에서 맥캘란 컨셉 넘버2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맥캘란 컨셉 넘버2는 쉐리 캐스크의 스파이시한 맛과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를 숙성했던 캐스크의 시트러스와 바닐라향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에드링턴의 글로벌 면세점 총책임자인 수지 스미스는 “컨셉 넘버1의 호평에 힘입어 넘버2도 연이어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컨셉 시리즈 제품은 면세점 전용 제품에 대한 맥캘란의 혁신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앞으로도 면세점에 더 나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캘란 컨셉 넘버2 제품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면세점을 비롯해 타이완 타오위안 공항과 영국 히드로 공항5번 터미널에 있는 맥캘란 전용 매장 그리고 두바이 공항 면세점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 중이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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