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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계 김수민·김삼화·신용현, 통합당 합류

안철수계 김수민·김삼화·신용현, 통합당 합류

등록 2020.02.28 16:03

임대현

  기자

김수민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김수민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안철수계 비례대표 김수민·김삼화·신용현 의원이 미래통합당으로 입당한다.

안철수계로 분류됐던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비례대표 김수민·김삼화·신용현 의원이 통합당에 입당할 것을 예고했다. 이들의 통합당 합류 결정에는 이날 오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비례대표 공천만 하겠으며, 지역구 출마 후보자를 내지 않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수민 의원은 충북 청주·청원, 신용현 의원은 대전 유성을 지역에서 지역구 출마를 준비해왔다. 김 의원과 신 의원은 통합당 입당 후에도 이 지역에서 공천 신청을 할 예정이다.

김삼화 의원은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소속 당시 서울 강남병에서 지역구를 닦았지만 통합당 입당 시 경기 고양 등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의원들 가운데 김중로·이동섭 의원이 통합당에 입당해 공천을 신청한 상태로, 이들까지 총 5명의 안철수계 의원이 통합당으로 향하게 됐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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