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서울·경기·인천이 첫 경선 지역”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경선 지역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공관위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공정한 공천, 혁신 공천, 이기는 공천을 실천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강원·충청권 지역 면접을 끝낸 공관위는 이날 부산·울산·경남(PK) 일부 지역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했으며, 오는 19일 경남과 대구 지역 심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kbh641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