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명 대표는 어린 시절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나중에 커서 돈을 벌게 되면 생활이 힘든 이웃에게 베풀며 살겠다는 맹세를 해왔으며, 25년 가스 배달 사업을 하고 있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서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묵묵히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반성명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불행에서 희망으로 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하여 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다 ”면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이후에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나눔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파되어 우리 시가 표방하는 착한나눔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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