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창업 아이템 사업화하고 청년 창업 기반 강화
이번 협약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 예비 창업자 등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고흥군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 청년창업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 기술창업자 창업투자, 엔젤투자 협력 ▲기술사업화 유망기술 발굴지원 및 벤처생태계 조성 ▲ 공공기술의 발굴 및 기술이전 ▲ 창업자금 지원 발굴 및 투자연계 협력 ▲ 연구성과 사업화를 위한 지원 상호 협력 등이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창업에 경험이나 기술력이 부족하여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자생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2.11~2. 22.(총 5회) 교육생 40여명을 대상으로‘2020 고흥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마인드 함양 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 하는 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아카데미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수강생을 발굴해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도 우수 수강생 4명을 발굴해 창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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