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작년 영업익 718억원···전년비 21.2% 감소

유안타증권이 지난해 수수료 수익 감소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냈다.

1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1.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318억원으로 4.6%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22.7% 하락한 80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전반적인 주식시장 업황 부진으로 인해 전기 대비 수수료 수익 감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