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주요 원부재료 글로벌 가격이 평균 25% 이상 급상승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8% 인상했다. 가맹점주협의회와 충분한 논의를 통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소 품목에 한해 최소한의 폭으로 인상했다”면서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일부 인건비는 가맹본부가 부담하며 지속적으로 맛과 서비스를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hkc@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