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고된 사업은 FTA 활용 촉진, FTA 해외시장 진출, 산업경쟁력 강화, 한·중 FTA 활용 지원 등 4개 분야의 40개 사업이다.
총 예산 규모 5652억원으로 전년보다 10.3% 늘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 부처와 관련 기관이 각기 수행하는 FTA 지원사업을 수출기업이 한꺼번에 비교해 살펴볼 수 있어 지원프로그램들을 제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공고 내용은 산업부, ‘FTA 강국, 코리아’, FTA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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