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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 잠원동 아파트 팔려···“무주택자 된다”

이낙연 전 총리 잠원동 아파트 팔려···“무주택자 된다”

등록 2020.02.08 19:47

이어진

  기자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잠원동 아파트 매매계약이 이뤄지면서 조만간 무주택자가 될 전망이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이낙연 전 총리의 서초구 잠원동 자택 매매계약이 이뤄졌다. 매매가는 19억5000만원이다. 이 전 총리 측은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 전 총리가 무주택자가 된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21년 전인 지난 1999년 전용면적 25.7평의 잠원동 아파트로 전입해 거주해왔고, 총리 퇴임을 준비하던 지난해 12월 11일 이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았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일 잠원동 집에서 종로구 교남동에 위치한 아파트 전셋집으로 이사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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