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서울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집단인 ‘하우스오브콜렉션스’와 협업을 통해 ‘해피 밸런타인데이’를 주제로 화사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포장의 알파벳에는 꽃, 새, 나비 등 파리의 정원을 상징하는 아트워크를 입혔다. ‘러브(LOVE)’, ‘모어(MORE)’ 등 밸런타인데이의 의미를 담은 감성적인 어휘도 디자인에 녹였다는 설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마치 손편지를 보내는 것처럼 감각적인 타이포 디자인을 입힌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협업과 시도를 통해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파리바게뜨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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