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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현대일렉트릭과 전력인프라 사업 협력

현대건설, 현대일렉트릭과 전력인프라 사업 협력

등록 2020.02.03 19:40

이수정

  기자

3일 오후 현대건설과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들이 현대빌딩에서 차세대 전력인프라 및 에너지 신사업 분야의 공동협력 추진 협약식을 체결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대건설 발전수주영업실장 최주영 상무, 현대건설 송변전사업실장 이종수 상무, 현대건설 에너지사업부장 손준 전무, 현대일렉트릭 배전영업부문장 박종환 전무, 현대일렉트릭 전력영업부문 손익제 상무, 현대일렉트릭 배전영업부문 허원범 이사. 사진=현대건설 제공3일 오후 현대건설과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들이 현대빌딩에서 차세대 전력인프라 및 에너지 신사업 분야의 공동협력 추진 협약식을 체결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대건설 발전수주영업실장 최주영 상무, 현대건설 송변전사업실장 이종수 상무, 현대건설 에너지사업부장 손준 전무, 현대일렉트릭 배전영업부문장 박종환 전무, 현대일렉트릭 전력영업부문 손익제 상무, 현대일렉트릭 배전영업부문 허원범 이사.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현대일렉트릭과 차세대 전력인프라 및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에너지사업부장 손준 전무와 현대일렉트릭 배전영업부문장 박종환 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재생 발전 및 에너지신사업 ▲스마트 전력시스템 개발 ▲국내 신송전 변전소 사업 등 총 세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현대건설은 현대일렉트릭과 함께 신재생 발전의 새로운 사업참여 기회를 발굴하고 스마트 그리드 관련 전력기술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과 현대일렉트릭의 장점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양사간 신재생 및 스마트전력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래 에너지신사업 분야에서의 연구협력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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