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재보 후임 인사는 포함 안 돼
한은은 그동안 다수 교체가 이뤄져 부임 기간이 길지 않은 본부 부서장 대부분을 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1급 승진자는 모두 9명, 2급은 18명, 3급은 26명, 4급은 35명 등 총 88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이중 여성 승진자는 15명으로 17%의 비중을 차지했다. 1급 여성 승진자는 없었다.
신호순 전 부총재보의 후임 부총재보 인사는 이날 이뤄지지 않았다. 신 전 부총재보가 한국증권금융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5명의 한은 부총재보 자리 중 한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