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4℃

  • 인천 5℃

  • 백령 7℃

  • 춘천 6℃

  • 강릉 8℃

  • 청주 6℃

  • 수원 4℃

  • 안동 5℃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7℃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9℃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설 연휴 첫날’ 강원·남부지방 눈·비···“귀성길 안전운전 하세요”

[내일 날씨]‘설 연휴 첫날’ 강원·남부지방 눈·비···“귀성길 안전운전 하세요”

등록 2020.01.23 20:18

차재서

  기자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인 24일엔 강원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라 귀성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연햡뉴스와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북동부 산지, 경북 동해안에서 5∼10mm로 관측됐다.

또한 강원 산지엔 3∼8c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부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다.

아울러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 광주, 전북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이밖에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 0.5∼3.0m, 동해 1.0∼4.0m다.

기상청 측은 동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