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설 명절맞아 아동복지시설 후원

2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가운데)이 아동보육시설인 영명보육원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연서면 소재 아동보육시설인 영명보육원를 방문해 보육원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연승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공단 사회봉사모임인 사랑나눔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영명보육원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보육원 아이들의 사회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해 적극 협력,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전국네트워크(15개 지사 및 11개 운항관리센터)를 통해 1지사 1어촌계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과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 및 봉사, 사랑의 단체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