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농가와 농식품업체, 사회적 경제기업, 우수중소기업,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해 제수용 과일, 건 대추, 한과, 화장품, 떡 등 약 60여개 품목을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소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생산농가와 업체는 안정된 판로확보에 따른 소득증대로 모두 풍성한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직거래 판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