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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아파트 매매 논란에 “정보화면 공개”

이낙연, 아파트 매매 논란에 “정보화면 공개”

등록 2020.01.22 15:09

임대현

  기자

사진=이낙연 페이스북 캡처사진=이낙연 페이스북 캡처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그동안 거주해온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시기를 두고 의혹 보도가 나오자, 페이스북에 직접 부동산중개소가 올린 매매정보화면을 공개했다.

22일 이낙연 전 총리는 페이스북에 “제 아파트에 대해 일부 언론이 또 관심을 보인다”면서 “이미 말씀드린 대로, 저는 작년 12월11일 아파트를 팔려고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부동산중개소가 매매정보화면에 올린 내용을 공개한다”며 사진을 올렸다.

이 전 총리는 “그러나 거래문의가 없고 이사를 서두르고 싶어, 전세를 놓았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저는 기자로 일하던 1999년 이 아파트(전용면적 25.7평, 조합주택)를 분양받아 지금까지 살았다. 곧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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