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는 우선 설 연휴를 앞둔 23일 CBS의 ‘FBI’를 공개한다. 범죄 수사 드라마 ‘FBI’는 ‘시카고 PD’ 시리즈 책임 프로듀서인 딕 울프’가 제작을 맡았으며, 지난해 CBS 시청자 1300만명을 끌어 모으며 시청률 1위를 달성한 인기 드라마다.
2월부터는 미 해군 특수부대 이야기를 다룬 CBS ‘씰팀’을비롯 NBC유니버설 등의 인기 시리즈를 대거 공개한다.
웨이브가 공개하는 NBC유니버설 작품들은 ‘블러프시티로’, ‘더캡처’, ‘벨그라비아’, ‘레지던트 에일리언’, ‘불렛프루프’ 등 200편 이상이다.
김홍기 콘텐츠웨이브 사업기획그룹장은 "지난해 월정액 상품에 영화와 미국 드라마를 대거 보강하면서 이용자 반응이 좋았다”면서 “올해는 투자를 더 확대해 오직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시리즈를 대폭 늘려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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