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진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원·이말식)가 진량읍 5개 유관단체와 '홀몸어르신 안부 묻기 사업'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가족과 같은 정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어르신 댁을 방문한 단체 관계자는 “설 명절이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우실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명절 뿐 아니라 평소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진량읍장은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준 5개 유관단체 덕분에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훈훈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가족과도 같은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진량읍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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