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청와대 오찬 후 약 6개월 만
청와대는 1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등 14명의 민주당 원내대표단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만찬이 열린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은 이번 만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 검찰개혁 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울러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민생법안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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