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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보복 관련 “미국 인명피해 없어···강력한 경제 제재”

트럼프, 이란 보복 관련 “미국 인명피해 없어···강력한 경제 제재”

등록 2020.01.09 02:14

이어진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솔레이마니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소장 사망에 대응한 이란의 이라크 소재 미군 알아사드 공군기지 지대지 미사일 공격에 대해 인명 피해가 없었다면서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대신 이란에 대한 강력한 경제 제재를 예고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의 미사일 보복과 관련해 “미국인 인명피해가 없었다”면서 “미군은 어떤 것에도 준비 돼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란은 8일(현지시간) 미군이 주둔 중인 이라크 소재 기지를 겨냥해 미사일 10여대 이상을 발사했다. 이란은 솔레이마니 이슬람혁명수비재 소장이 미군의 폭격에 사망한 것에 강력 반발해 미군에 대한 공격을 진행했다.

연합뉴스는 CNN뉴스를 인용해 트럼트 대통령이 “군사력을 사용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서 강력한 경제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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