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관련 관계부처 합동대응반’ 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 관련 주요 부문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선 중동 사태 점검을 위해 금융시장·국제유가·실물경제·해외건설·해운물류 등 5개 반을 구성했다.
정부는 분야별 대응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이미 마련한 비상대응계획을 면밀히 재점검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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