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한 총장은 “보건계열특성화대학의 강점이자 자랑인 뷰티 관련 학과들이 나날이 아시아 교육산업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인정받고 있는 즈음에, 몽골 시티 대학 총장과 함께 G-Beauty Academy 설립에 대해 논의하게 돼 기쁘다”면서 ”아무쪼록 이런 K-Beauty를 뛰어넘는 G-Beauty(글로벌 뷰티)의 트랜드 리더로서 본교가 더욱 우뚝 서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삼육보건대는 태국 화장품 제조 회사인 `TF Cosmetology`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태국 왕립대학 중 최고 명문인 `Suan Sunandha Rajabhat University` 내에 `G-Beauty Academy 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속적인 `G-Beauty Academy`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하반기에 태국 유명 뷰티 교육기관(Beauty Awakening)과 추가적인 협력으로 올해부터 태국, 한국내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뿐 아니라 베트남, 중국 등 뷰티학과를 운영하는 대학과의 활발한 교류 및 실질적인 교육이 예정돼 있다. 이러한 실적들이 증명하듯이 삼육보건대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뷰티 산학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어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입학하고 싶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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