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장조성종목은 유가증권시장 666종목, 코스닥시장 173종목 등 총 839종목으로 올해(649종목)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시장조성자는 내년 1년간 시장조성계약 종목에 대해 상시적으로 시장조성호가를 제출해 유동성을 공급한다.
거래소는 “시장조성자의 양방향 호가로 투자자는 원하는 시점에 낮은 거래비용으로 신속하게 거래가 가능하다”며 “해외 선진시장에서 주요 인프라로 정착돼 있는 시장조성자제도 시행으로 우리 시장구조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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