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재 부사장은 198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여 약 40여 년 간 기술기획처 연구개발팀장, SG&신사업처 ESS사업팀장, 기후변화대응처 신재생사업실장, 계통계획처장 등을 거치며 신재생에너지와 ESS, 전력설비 건설 및 운영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계통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신재생에너지사업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2020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국내 최대 발전량, 세계 최대 규모의 ESS 용량의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를 비롯한 한양의 신재생 에너지사업은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한양 관계자는 “전력계통 연결은 물론 신규 에너지사업 개발에 있어 강현재 부사장의 풍부한 사업 경험과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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