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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천교통공사 사장배 볼링대회’ 개최

‘제2회 인천교통공사 사장배 볼링대회’ 개최

등록 2019.12.20 19:47

주성남

  기자

사진=인천교통공사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0일 연수구 소재 썬더레인즈 볼링장에서 ‘제2회 인천교통공사 사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볼링대회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개통 20주년과 월미바다열차의 성공적 개통 및 운영을 홍보하고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시민들게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인천시 관내 볼링동호인 32개팀 1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3인조(단체전) 클럽대항전으로 진행됐으며 클럽 3인조가 각 3게임씩 총 9게임을 실시해 토탈핀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1위는 ‘미녀마귀팀(최슬기, 채영은, 임보라)’이 차지해 트로피와 훈련보조금 100만원을 받았다. 준우승은 ‘인천시니어A팀(신현우, 장승원, 이종문)’이 트로피와 훈련보조금 50만원, 3위는 ‘리더스팀(정미옥, 유정렬, 박정훈)’이 올라 트로피와 훈련보조금 30만원을 받았다.

공사 볼링팀 선수단(감독 유용섭, 주장 김경민)은 5명이 국가대표로 발탁돼 활약할 정도로 국내 실업볼링팀의 강자로 정평이 나 있다. 선수단은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범과 경기 노하우 등을 설명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정희윤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모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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