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올 겨울 패션 스타일링 ‘WELL’ 제안

사진=안다르

안다르는 올 겨울 ‘잘’ 입는 패션 코디법을 위해 4가지의 핵심 테마를 선정, 각 첫 글자를 딴 ‘W.E.L.L.’을 제안한다고 20일 밝혔다.

W(Wellness item) 안다르 ‘에어웜 기모레깅스’

캐주얼한 후드부터 클래식한 셔츠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은 레깅스는 이번 시즌에도 폭발적인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겨울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다리에 무리한 압박을 주지 않아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웰니스’ 컨셉의 레깅스가 인기다.

안다르는 이번 F/W 시즌 최상의 보온은 물론 편안한 활동성을 자랑하는 ‘에어웜 기모레깅스’를 출시했다. 많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제작된 ‘에어웜 기모레깅스’는 피부에 자극 없는 부드러운 텍스처의 기모 안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폭신한 두께감으로 최상의 보온을 자랑한다. 약 140g의 무게로 깃털처럼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정전기를 최소화시켜 먼지가 쉽게 달라붙지 않아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심한 압박이 아닌 하복부를 편하게 감싸주는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해준다. 블랙, 딥나이트, 톰브릭, 모던카키, 제트그레이, 매트플럼 총 6가지로 구성되어 겨울철 무드의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난 19일에 처음으로 선보인 ‘에어웜 기모레깅스’는 출시 2주만에 약 20만장이 팔리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Easy look item) 휠라 ‘팝콘 보아 플리스’

편안한 착용감과 부드러운 텍스처로 안정감을 주면서 다양한 활동까지 커버하는 이지룩 아이템은 올 겨울 가장 실용도 높은 제품이다. 레이어드의 계절로 불리는 겨울에 다양한 스타일링과 함께 연출하기 좋다.

휠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플리스 아이템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대표 제품인 ‘휠라 팝콘 보아 플리스 재킷’은 ‘팝콘’을 연상케 하는 복슬복슬한 보아 소재를 적용해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너 재킷이나 미들 레이어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최적의 보온성을 지녔으며, 제품 특유의 부드러운 텍스처로 이번 겨울 활용도 높은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L(Line focus item)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빅토리아 롱다운재킷’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아우터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라인 강조 아이템은 부해 보이는 부피감은 최소화하고 슬림해 보이는 실루엣을 통해 세련된 여성미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이 즐겨 찾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선보인 ‘빅토리아 롱다운재킷’은 2019 FW 시즌 슬림한 핏과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여성 다운재킷으로 일상에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빅토리아 롱다운재킷’은 슈퍼롱 기장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여성용 슬림핏 다운재킷이다. 허리라인의 벨트와 논퀼팅 디자인으로 코트 같은 슬림하고 세련된 아우터 연출이 가능하며, 스냅 여밈의 트임 구조를 적용해 긴 기장에도 활동성을 높였다.

L(Leather item) 버커루 ‘선미 무스탕’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가죽 제품은 겨울철 활용도가 높다. ‘빈티지 무드’를 장착한 가죽은 따뜻함은 물론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선미 무스탕’은 브랜드 모델 선미의 이름을 딴 제품으로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자아내는 해당 제품은 특수 개발된 스웨이드와 소프트한 인조 퍼로 빈티지한 터치감을 완성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