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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산학연 상생협력 심포지엄’ 열어

계명대, ‘산학연 상생협력 심포지엄’ 열어

등록 2019.12.17 09:24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계명대사진제공=계명대

계명대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가 지난 12일, AW호텔에서 ‘2019 사용성평가 기반 산학연 상생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ISO등 국제 표준규격 강화에 따른 국내 제조 산업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인간/감성공학 기반 빅데이터 융합기술 동향 및 개발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사용성평가 기업지원사업'은 기업이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렵거나 전문기관의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센터, 전문기관과의 매칭을 통해 전문인력, 연구장비를 활용하여 기업의 사용성평가에 대한 필요성을 보완하고 의뢰제품의 사용성을 평가한 후 개선방향을 제시해줌으로써 기업 제품의 성능향상과 국내․외 브랜드파워 제고를 통해 새로운 시장개척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12월에 설립된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는 지금까지 100여개 기업의 제품에 대한 사용성평가 지원을 통해 신제품 출시와 매출증대에 적잖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위니아딤채 등 20개의 기업이 참가해 사용성평가 활용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계명대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와 참여기업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실생활 기반 사용성평가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국내제품의 국내·외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사용성평가 기업지원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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