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수 부의장은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 6년간 활동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업이 생존해야 하는 생존 모형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각종 정책 및 조례를 입안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농업의 체계적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고 ‘농업교육 및 체험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부의장은 “도시농업은 녹색성장 일자리, 도시민의 경제적 갈등을 완화시킬 수 있고 도시민의 신체적 건강을 지키고 이웃·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므로 앞으로 대구시가 지속적으로 정책적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묵묵히 기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물을 발굴, 공로를 치하하고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수상자를 선발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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