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한경 취업·창업 평가 영남권 2위

경일대학교 전경(사진제공=경일대)

경일대(총장 정현태)는 한국경제신문이 실시한 ‘2019 대학 취업·창업 평가’에서 영남지역 대학 중 포스텍에 이어 종합순위 2위에 랭크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경제신문과 캠퍼스 잡앤조이가 전국 161개 4년제 대학의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한양대(1위), 성균관대(3위), 포스텍(4위), 고려대(5위) 등 대학들이 상위권을 지킨 가운데, 지역에서는 경일대가 전국 20위, 영남권 2위에 랭크되어 비수도권대학 중에서는 괄목상대할 성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평가의 배점은 취업률(20점), 유지취업률(20점),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10점), 창업 학생수(15점), 학생당 창업지원액(10점), 학생당 창업전용공간 규모(10점), 창업강좌 이수학생 비율(5점), 비교과 창업활동 참여학생 비율(10점)로 구성되어 있다.

홍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