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황교∼배반네거리 구간, 보문단지 진입로, 신경주역 진입로, 현곡교차로 등 시 전역 20여 개소의 도로구간에 10억 원의 시비 예산을 투입 923등을 교체했다.
특히 신경주역 진입로 가로등 조명시설은 시비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LED 가로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야간 통행 시 관광객과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주행로를 확보하고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도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외버스 터미널주변 도로와 경감로 구간, 보문관광단지 및 경주역 주변의 노후 된 주철 가로등을 도색해 시가지 도로환경도 개선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더욱 활기찬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해 도로조명 시설이 낙후되거나, 보행에 취약한 지역 곳곳에 가로등기구와 보안등 교체사업을 계속 추진해 주민생활의 편익을 도모함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체계적인 도시 빛 구성으로 아름다운 관광도시 이미지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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