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플랜 거버넌스 위원회는 내년 1월 전체 회의를 통해 세부 분과 위원회를 구성하고 분과별 매월 1회 정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발족된 위원회는 특히 지역 실정에 맞는 콘텐츠 발굴, 먹거리 현안 및 문제점 도출, 먹거리 종합 계획 수립 등에 민간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킨 점이 타 지자체와 차별점을 보인다.
강성익 부군수는 “푸드플랜 거버넌스 성공을 위해서는 유기적인 민·관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타 지자체의 문제점을 타산지석 삼아 지역 특성을 살린 푸드플랜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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