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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아이엠, ‘새싹보리차‘ 출시

에코아이엠, ‘새싹보리차‘ 출시

등록 2019.12.04 14:41

강정영

  기자

체내 유해산소 제거에 탁월

에코아이엠이 출시한 새싹보리차(사진제공=에코아이엠)에코아이엠이 출시한 새싹보리차(사진제공=에코아이엠)

새싹보리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유기농업 자재 기업인 ㈜에코아이엠이 자사의 제품과 기술로 티백형 제품 ‘새싹보리차’를 출시했다.

새싹보리는 파종 후 15cm 정도 자란 보리 새순으로 보리의 어린잎을 지칭한다. 과한 섭취를 하지 않는 이상 부작용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웰빙식품으로, 특히 몸속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며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일반 채소보다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방송과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급속히 그 효능이 언급되는 가운데, '에코아이엠'이 자사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새싹보리로 ‘새싹보리차’를 만들어 화제다. '에코아이엠'은 '유기농업 자재 인증을 받은 자사 제품 비료 ‘미생물슈퍼파워’와 ‘산호파우더’를 사용해 새싹보리를 재배했다''고 밝혔다.

한광현 에코아이엠 대표는 “미생물 슈퍼파워는 유산균과 효모 등 미생물에 의해 토양의 영양분을 새싹보리가 빠르게 흡수하도록 돕는다”며 “또 재배에 사용한 산호파우더는 사람과 가축에 무해한 천연의 토양 개량제로 74종의 천연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병해충이나 냉해에 강한 새싹보리를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대표는 “이 같은 유기농 재배를 통해 화학적 성분이 없는 새싹보리를 만들어 원재료의 효과를 극대화했다”며, " 또한, 분말 형태가 아닌 먹기 편한 ‘티백형’새싹보리차로 보리 특유의 비린 맛을 줄이고 향이 극대화되도록 발효와 덕음을 적절히 해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티백 형태로 만든 덕분에 보관에서 용의할 뿐 아니라 하나씩 휴대할 수 있어 집이 아닌 외부에서도 손쉽게 새싹보리차를 즐길 수 있다”며 “더 편하게 새싹보리의 효능을 100%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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