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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후추위 협회장 후보 마감 ‘나재철·정기승·신성호·서재익’

금투협 후추위 협회장 후보 마감 ‘나재철·정기승·신성호·서재익’

등록 2019.12.04 14:06

수정 2019.12.04 14:58

김소윤

  기자

금투협 후추위 협회장 후보 마감 ‘나재철·정기승·신성호·서재익’ 기사의 사진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와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그리고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등 4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4일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4명이 후보자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후추위는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회원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후추위에서 최종 후보자가 선정되면 임시총회에서 금투협 정회원사들의 투표로 회장을 결정한다.

금투협 정회원은 증권사 57곳과 자산운용사 222곳, 선물회사 5곳, 부동산회사 12곳 등 총 296곳이며, 투표권은 회비 분담률에 따라 차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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