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는 29일 서울 종로구 SK건설 본사에서 이범욱 기술이사와 이왕재 사업그룹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연료전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수소연료전지 기술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협의와 더불어 ▲연료전지 검사, 인증시험 표준화 구축 협력 ▲연료전지 표준절차 적용과 개선을 위한 정기간담회 개최 ▲제조공장 및 현장시공 분야별 용접, 전기, 기계 기술교류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범욱 기술이사는 “수소연료전지 산업이 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혁신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