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 발전 및 중소기업 활성화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테크노파크(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장 유재욱)과 순천시(시장 허석), 한국폴리텍대학(학장 임종대) 등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금속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금속산업 지속 성장을 위한 금속산업 관련 인력양성에 협력 △지역 기업 취업 연계를 위한 정보 공유와 교육 훈련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및 근로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노력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기술개발사업 발굴 및 기술지도 등 기술 사업화를 위한 협력과 지역 금속산업 발전 노력 등 효율적 기업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연계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재)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전남에 소재한 금속소재 관련 기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순천시, 한국폴리텍대학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애로사항 해결 등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테크노파크의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등 지역 내 금속소재 관련 기업들의 발전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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