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국거래소 및 재단임원, KRX 임직원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행사다.
담근 김치 총 2만7000kg은 서울·부산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저소득․소외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지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거래소와 재단은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우리사회의 소외된 지역사회의 공동체의식을 견고히 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