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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5G 저가요금제 보편화 후 가능”

박정호 SKT 사장 “5G 저가요금제 보편화 후 가능”

등록 2019.11.29 08:04

수정 2019.11.29 08:27

이어진

  기자

“가입자 아직 부족”

사진=이어진 기자.사진=이어진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5G 저가 요금제와 관련해 가입자 규모가 다소 적다며 보편적 서비스로 자리잡은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비췄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파크애서 진행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동통신3사 CEO 조찬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5G 저가 요금제와 관련해 “가입자가 아직은 부족하다. 망에 돈이 많이 들어갔다”면서 “아직은 시기상조라 본다. 조금 더 보편적 서비스가 되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유료방송 인수합병과 관련한 알뜰폰 이슈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진행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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