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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편의점 전용 ‘오늘의 야채’ 출시

한국야쿠르트, 편의점 전용 ‘오늘의 야채’ 출시

등록 2019.11.22 10:30

최홍기

  기자

100% 유기농 야채···1일 권장량 350g 충족

사진=한국야쿠르트사진=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가 편의점 전용 야채주스 ‘오늘의 야채’를 출시했다.

22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오늘의 야채’는 100% 유기농 야채로 1일 야채권장량 350g을 충족한다. 250ml 용량으로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마시거나, 출출할 때 간식으로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이중 ‘오늘의 야채 오리지널’은 19가지 야채를 가장 맛있게 담은 제품이다. 당근과 토마토를 비롯해 청경채, 케일, 칼리플라워 등 풍부한 유기농 원료가 함유됐다. ‘오늘의 야채 퍼플’은 보라색 야채를 추가한 제품으로 레드비트 등을 넣었다.

패키지는 테트라팩(Tetra Pak)을 사용했다. 가벼운 종이 재질로 어디서든 가볍게 휴대 가능하며,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여기에 한 번에 뚜껑을 열수 있는 오프닝캡(One Step Openning Cap)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직판영업이사는 “‘오늘의 야채’는 하루에 필요한 야채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야채주스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소비자 만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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