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 서울 5℃

  • 인천 3℃

  • 백령 5℃

  • 춘천 5℃

  • 강릉 8℃

  • 청주 7℃

  • 수원 4℃

  • 안동 9℃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6℃

  • 광주 6℃

  • 목포 7℃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3℃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1℃

한국국토정보공사(LX)광주전남본부, ‘공간정보 워크숍’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LX)광주전남본부, ‘공간정보 워크숍’ 개최

등록 2019.11.11 17:44

김재홍

  기자

“공간정보사업 발굴로 경쟁력을 확보해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광주전남본부, ‘공간정보 워크숍’ 개최 모습한국국토정보공사(LX)광주전남본부, ‘공간정보 워크숍’ 개최 모습

한국국토정보공사(LX)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 권)가 ‘비전2030’에 맞춰 스마트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규 공간정보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축소에 따른 지적시장의 감소, 지적시장의 민간이양 등 대내외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그 일환으로 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7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공간정보 워크숍’을 열고 ‘비전 2030’에 따른 사업방향을 재설정하고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 관계자들은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실험사업의 성공을 토대로 스마트시티 플랫폼 확대 구축과 지하공간 통합지도 구축·검증사업의 지역별 확산 모델 제시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LX는 지난해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사물인터넷, 드론, 자율주행차 등 융복합 기술을 토대로 한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강의에 나선 김택진 국토정보본부장은 “우리 LX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이에 이 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단순히 견뎌내는 것이 아니라 사업모델과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모델을 구축해야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경영의 디지털화)에 부합하는 사업 발굴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LX광주전남지역본부도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