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 서울 5℃

  • 인천 3℃

  • 백령 5℃

  • 춘천 5℃

  • 강릉 8℃

  • 청주 7℃

  • 수원 4℃

  • 안동 9℃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6℃

  • 광주 6℃

  • 목포 7℃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3℃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1℃

신한금융투자, 이달 중순 초대형 IB 도전

신한금융투자, 이달 중순 초대형 IB 도전

등록 2019.11.03 20:11

수정 2019.11.03 20:42

이지숙

  기자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가 이달 중순 금융당국에 초대형 IB 인가를 신청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이달 중순 신한금융지주 3분기 감사보고서가 확정된 후 금융위원회에 초대형 IB 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7월 25일 신한금융지주로부터 6600억원의 증자금을 받아 초대형 IB의 요건인 자기자본 4조원을 뛰어 넘었다. 신한금융지주의 3분기 감사보고서가 확정되면 자기자본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신한금융투자가 초대형 IB로 지정될 경우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에 이어 6번째 초대형 IB 사업자가 된다.

단, 신한금융투자는 단기금융업 인가의 경우 아직 신청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의 단기금융업 인가를 통과하면 발행어음 사업이 가능해진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