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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도전 골든벨’ 퀴즈 진행...최후의 1인은 최수지 사원

현대유비스병원, ‘도전 골든벨’ 퀴즈 진행...최후의 1인은 최수지 사원

등록 2019.10.27 13:45

주성남

  기자

24일 제2회 ‘도전, 골든벨’ 행사에 참가한 현대유비스병원 직원들.24일 제2회 ‘도전, 골든벨’ 행사에 참가한 현대유비스병원 직원들.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24일 2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 1주년을 기념해 제2회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QI실에서 주관한 이번 골든벨 행사는 이성호 원장을 비롯해 직원 대표 90여 명이 골든벨에 도전했다. 또한 각 부서 임직원 80여 명이 행사에 동참해 도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골든벨 행사는 2019 현대유비스병원 2주기 의료기관인증평과 규정집을 바탕으로 환자안전, 감염관리, 질 향상 등과 관련된 50문제가 출제됐다. 매 문제가 출제될 때마다 부서들의 열띤 응원으로 행사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정답자와 오답자의 인터뷰로 시종일관 유쾌한 지식의 장으로 진행됐다.

24일 이성호 현대유비스병원장(왼쪽 두 번째)이 제2회 ‘도전, 골든벨’ 최종 우승자인 응급진료센터 최수지 사원(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4일 이성호 현대유비스병원장(왼쪽 두 번째)이 제2회 ‘도전, 골든벨’ 최종 우승자인 응급진료센터 최수지 사원(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든벨 최후의 1인은 응급진료센터 최수지 사원이 울렸으며 2등에는 9병동 김선애 사원이, 건강검진센터 박현미 주임과 금유경 사원이 공동 3등을 차지했다.

그 밖에도 깜짝 퀴즈를 맞춘 직원에게는 특별상을, 골든벨에 걸맞는 패션을 보여준 직원에게는 패셔니스타상을 각각 수여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이번 골든벨 행사를 통해 환자안전 및 인증평가에 대한 직원들에 열정과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인증의료기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역 주민 분들에게 양질의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 대표 종합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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