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부평구 내 다문화가족 40세대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청렴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청렴 그리기 대회’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반부패·청렴의식을 전파·공유하고자 실시됐다.
표현력과 상상력에 대한 심사 결과 입상대상자 9명(최우수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에게는 인천도시공사 사장상과 부상품이 지급됐다.
인천도시공사 강신원 상임감사는 “도시공사는 지역 내 다양한 계층에 청렴문화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청렴의식을 확산·제고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꾸준히 발굴·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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