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누리는 수성구,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중심단지, 인근 재개발 프리미엄 관심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전용 84㎡A 116가구, 전용 84㎡B 35가구, 전용 110㎡A 29가구, 전용 110㎡B 43가구, 전용 110㎡C 12가구, 전용 110㎡D 43가구 등 총 278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최근 수성구에서 공급이 부족한 중대형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천을 누리는 더 쾌적한 수성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수성구에서 5년간 공급된 물량 중 전용 85㎡초과 대형 물량은 6.72%(9028가구 중 607가구)에 불과했다.
분양전문가는 “이 지역은 수성구에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 지역으로, 중동 희망교 인근지역에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다 2025년까지 신천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대형 프리미엄단지인 만큼 최첨단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공동현관을 논스톱으로 출입 가능한 안면인식 로비폰 시스템이 적용되며, 각 세대별 방문자들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세대현관 방문자 블랙박스도 설치된다.
주차장 빈 공간을 알려주는 지하주차장 차량유도시스템은 물론 내 차의 위치를 월패드나 핸드폰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주차위치 확인시스템을 적용, 입주민의 편의도 고려했다.
또한, 세대내 실내 환기를 위한 스마트환기 시스템 및 미세먼지 제거 가능한 고성능 세대환기 필터를 비롯, 수성구내 최초의 단지내 실내놀이터 플레이클럽과 맘스카페가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중대형 수요자들이 신천조망과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 가까운 앞산과 수성못 등의 건강환경을 더 선호한다”며, “수성구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단지인만큼 높은 청약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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