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싸이월드는 이날 새벽 ‘cyworld.com’ 인터넷 주소 소유권을 1년 연장했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와 앱을 통한 서비스 접속도 일부나마 재개됐다.
앞서 싸이월드는 지난 11일 주소 소유권 만료일 한 달전 홈페이지 접속이 끊기며 서비스 폐쇄 우려를 낳았다.
일단 접속 복구 및 도메인 소유권 연장으로 당장 서비스 폐쇄로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정상 운영 될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한편 전제완 대표 등 관계자는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았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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