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알토란 작가와 내년 1월 웨딩마치

김승현. 사진=김승현 SNS 캡처

배우 김승현이 내년 1월 혼인을 한다.

2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승현은 내년 1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MBN ‘알토란’ 작가 A씨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알토란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김승현이 끊임없이 A씨에게 구애해 결혼 승낙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김승현과 A씨는 양가 상견례도 마친 상태로, 김승현은 지난 추석 예비 장인과 장모를 모시고 예비처가 성묘에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현과 A씨는 최근 아파트를 장만하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승현 측 관계자는 “김승현이 연인과 결혼을 염두에 둔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나 언론보도에서와 같이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 잡힌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