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지원을 통하여 상대적 박탈감, 소외, 상실감, 자살, 우울증 등 노인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노인상담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건강교육 및 심리상담 등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지원 이사장은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우리사회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정서, 노후생활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인접한 지역사회에서부터 시작하여 어르신복지향상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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