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과 환자 만족도 및 경험 평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인하대병원 김미란 CS 팀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6개조로 나뉘어 팀별 토론 및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환자 경험 평가는 병원에서 얼마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 직원이 환자경험 향상에 대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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