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전력은 태풍 타파로 인해 7989가구가 정전을 경험했고 이 중 58.2%인 4653가구의 송전을 복구했다고 밝혔다. 제주 지역 2503호를 비롯한 3336가구는 현재 복구 중에 있다.
한전은 “현재 본사 직원 1326명과 협력업체 직원 315명 등 1641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바람이 잦아들면 조속히 복구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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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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